사랑하는 내 친구에게

 

너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에 너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축하를 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아주었던, 친구라는 단어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의 소중한 친구인 네가 

너를 평생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어 너만큼이나 나도 오늘이 행복한 날이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았어

나의 젊은 시절을 너와의 이야기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을 거야

주말마다 여행을 떠났고, 텐트안에서 우리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지

너랑 나랑은 대화가 잘 통했어 정말 평생을 간직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었지

 

너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고 나에게 이야기 했던 날 기억나?

항상 너를 예뻐해주고 귀하게 대해준다며 행복하게 이야기 했던 너의 모습이 생생하다

너를 아끼는 마음만 보아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

이제는 나보다 너를 더 잘 알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온전한 너의 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혼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많았을 두사람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많겠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며,

그 순간들을 통해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께

그리고 두 사람의 뒤에는 두 사람을 아끼는 마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언제나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며

따스한 햇살 가득한 라비두스에서